올 상반기 전국 주택 거래량은 46만5000건으로 정부가 2006년 주택 거래량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적었다. 거래가 가장 많았던 2008년 상반기의 68만건보다 30% 이상 줄었다. 특히 서울의 주택 거래량은 5만2000여건으로 2006년 상반기 13만건의 절반도 안 된다. 2008년 금융 위기 직후보다 부동산 시장이 더 얼어붙었다. 거래가 안 되니 집값은 내리막길을 굴러가고 있다. 서울·수도권 지역에선 시세보다 수천만원 싼 급매물이 나와도 찾는 사람이 없다. 경기가 어려운 데다 앞으로 집값이 더 내릴 것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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