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주먹격파 국내 마스터 부문의 최강자는 최종원 사범(55년생, 도인회, 우석대학교태권도학과 겸임교수)으로 결정됐다.
최 사범은 8월 29일(수) 국기원에서 열린 '2012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둘째 날, 10명이 참가한 주먹격파 국내 마스터 Ⅰ․Ⅱ부문 결선에서 자신이 신청한 11장의 기왓장을 모두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결선에서 마지막 순서로 도전한 최 사범이 11장의 기왓장을 산산조각 내자 지켜보고 있던 관중들은 탄성을 쏟아냈다.
최 사범은 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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