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니스 진출 김기덕 감독 "상 준다면 거절할 것 같진 않아" Aug 29th 2012, 03:08  | 김기덕 감독이 베니스영화제 진출 소감을 밝혔다.영화 '피에타'로 제69회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초청된 김기덕 감독은 29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영화가 7년 만에 베니스영화제에 가게 됐는데 그게 '피에타'란 게 저한테 큰 의미가 있다. 이번을 계기로 동시대의 감독들과 후배 감독들의 영화가 매년 국제적으로 소개되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어 수상에 대해선 "비경쟁이 아니라 경쟁부문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폐막식 때 이름이 불려질 것이고 거기에 내 이름이 있으면 굉장히 감사할 것 같다"며 "수상...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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