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집 밖에서 범행 기회를 엿보던 성폭력범이 이제는 말 그대로 '안방 드나들 듯' 거리낌없이 남의 집에 들어와 곤히 잠든 어린아이를 이불째 납치, 성폭행을 가했다. 집에서 부모와 잠을 자던 중 괴한에게 납치당해 가족들에게도 평생 씻을 수 없는 생채기를 남겨놓았다. 31일 전남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새벽 나주시 영산동의 한 변두리 주택에서 잠을 자던 A(7)양이 30일 새벽 2, 3시께부터 아침 7시 30분 사이에 괴한에 납치돼 성폭행을 당했다. 이 괴한은 열려진 현관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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