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딛고 희망의 물살을 갈라온 외다리 여자수영선수 나탈리 뒤 투아(28·남아프리카공화국)가 자신에게는 세 번째이자 마지막이 될 패럴림픽에 출전해 금빛 레이스를 시작했다. 뒤 투아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 패럴림픽 수영 여자 접영 100m S9급(지체장애 9등급) 결승에서 1분09초30에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두드렸다. 2위 사라이 하스콘(스페인)보다는 0.49초가 빨랐다. 의족을 벗은 그는 8명의 결승 참가선수 중 출발반응 속도가...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