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우사인 볼트(26·자메이카)가 쌀쌀한 바람을 뚫고 육상 남자 200m에서 가볍게 정상에 올랐다. 볼트는 31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끝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벨트클라세 취리히 대회 200m 결승에서 19초66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현지에 비가 내려 기온이 14℃까지 내려갔으나, 볼트는 개의치 않고 쾌속질주로 팬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했다. 볼트가 출전하지 않은 남자 100m에서는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요한 블레이크(23·자메이카)가 9초76을 찍고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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