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학교 교과서 검정 심사에서 불거진 도종환 민주통합당 의원의 시(詩) 게재 논란과 관련, 정부가 초·중·고 교과서에 유명 인사 작품을 실을 수 있는지 없는지 가부(可否)를 판단해주는 세부 기준을 마련키로 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5일 "현재 교과서를 집필할 때 교육의 중립성이란 취지는 담겨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기준으로 이를 결정할지 세부 지침이 없는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이달 중 정책 용역을 맡을 외부 기관을 선정해 교과서의 객관성·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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