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슬링의 간판 정지현(29·삼성생명)이 2012 런던올림픽에서 아쉽게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정지현은 6일(현지시간) 영국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그레코로만형 60㎏급 8강전에서 하산 알리에프(아제르바이잔)에게 세트 스코어 0-2로 졌다. 정지현은 0-0으로 맞선 1세트 파테르에서 알리에프의 공격을 잘 막아냈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점수를 내줘 아쉽게 물러서야 했다. 앞서 열린 그레코로만형 84㎏급에서는 이세열(22·조폐공사)이 1회전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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