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의 A고등학교에서 학생 50여명이 집단식중독 증세를 보여 학교와 보건당국 등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24일 A고교 등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 58명은 지난 22일 단체 급식으로 점심과 저녁 식사를 한 뒤 이날부터 다음날인 23일 오후까지 복통과 설사 등의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이에 학교측은 22일과 23일 증세를 호소하는 학생들을 일찍 귀가시키고 나머지 학생들도 정규 수업이 끝난 오후 4시께 전원 집으로 보냈다. 또 지역 보건소에 검사를 의뢰, 증세를 보이는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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