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의 '은둔자', '이단아' 김기덕(52) 감독이 TV 토크쇼에 출연한다. 23일 오후 7시 tvN 시사교양프로그램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다. '감독은 영화로 말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언론 노출을 극히 꺼리는 김 감독은 "사람들이 나를 괴물같이 보고 있으니까 내 이미지를 다리미로 펴고 싶었다"며 "이제 내 진짜 모습에 대해 직접 대중과 소통해야 한다는 생각에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기존의 강한 이미지와 달리 인터뷰 내내 섬세하고 유쾌하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자신에게 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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