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의 차남 사이프 알-이슬람이 자신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넘겨줄 것을 요구해왔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 보도했다.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NTC)의 압델 마지드 믈레그타 사령관은 이날 로이터 통신에 "정보 소식통으로부터 사이프 알-이슬람과 카다피 정권의 전 정보기관 수장인 압둘라 알 세누시가 자신들을 ICC가 있는 헤이그로 보내 줄 것을 제안해 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믈레그타 사령관은 "사이프가 제 3국을 경유해 ICC에 출두하는 방안을 브로커를 통해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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