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0월 중국 산둥성 옌타이 두산인프라코어 공장은 휠로더(흙을 퍼담는 중장비) 새 모델을 출시했다. 최근 중국에선 '한 가정 한 자녀' 계획에 의해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젊은이들이 작업 현장의 기사로 취업하는 등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들 신세대는 사용하기 편하고 쾌적한 중장비 기기를 선호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운전석 음향장치에 MP3와 USB 단자를 적용했고, 인체공학적 시트를 장착했다. 광산 같은 험한 지형에서 장시간 작업해야 하는 장비의 특성을 고려해 운전실 내부 소음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두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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