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도자기에 최근 영국에서 '낭보(朗報)'가 날아왔다. 내년 5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즉위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도자기 생산 프로젝트를 따냈다는 소식이었다. 한국도자기는 납품을 따낸 사실보다 자체 프리미엄 브랜드 '프라우나'가 영국 왕실의 인정을 받은 것이 더욱 기뻤다. 그동안 찰스 왕세자 회갑, 윌리엄 왕자 결혼 등에 현지 도자기 업체를 통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공급한 적은 있지만, 자체 브랜드 납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도자기 이범석 차장은 "2003년 프라우나 브랜드를 론칭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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