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도서 등 인천 앞바다 섬 지역에 응급의료시설이 많이 늘어난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2014년까지 16억8000만원을 들여 백령면(백령도) 26곳, 연평면(연평도·소연평도) 7곳, 대청면(대청도·소청도) 9곳 등 5개 섬에 있는 42곳의 주민대피시설에 비상 진료소를 만들 방침이라고 밝혔다. 비상 진료소는 의료 장비와 의료기구, 의약품을 갖춰 간단한 수술까지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번 방침은 지난해 11월 연평도가 북한의 방사포 공격을 받았을 때 섬 안의 유일한 의료기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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