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엔싱크' 출신의 가수이자 연기자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영화 데이트를 즐겨보면 어떨까. 그가 출연한 영화 '인타임'과 '프렌즈 위드 베네핏'이 최근 동시에 개봉했다. ■'인타임'에선 노화 유전자 통제로 사람들은 25세에서 노화를 멈추고, 그 이후의 시간은 화폐 가치를 갖는다. 돈이 많으면 영생을 누릴 수 있지만 돈이 없으면 1분, 1초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빈민가의 윌 살라스(팀버레이크)는 '시간=화폐'인 시스템의 모순을 깨닫고 금융 재벌의 딸 실비아(아만다 사이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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