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럽 주요 증권시장은 오는 26일 유럽연합(EU) 2차 정상회담 전에 열릴 예정이던 재무장관회의가 전격 취소됨에 따라 일제히 하락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EU 정상회담 성명서 초안에 유럽중앙은행(ECB)의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는 문구가 포함돼 있다며 이의를 제기한 것도 주가 하락에 악재가 됐다. 재무장관회의 취소와 메르켈 총리의 발언으로 미뤄 EU 정상회의에서 유로존(유로화 사용국가) 채무위기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합의안이 마련되기 어렵다는 부정적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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