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7.2의 지진이 강타한 터키 지진 피해 지역에서 구호 단체 트럭 17대가 약탈 당했다고 AP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터키 적신월사(회교 국가에서 적십자와 같은 일을 하는 단체) 아메트 루트피 아케르 총재는 "적신월사 소속 트럭 17대가 24일과 25일 반 시와 에르시스 마을에서 약탈당했다"고 밝혔다. 이 두 곳은 강진으로 인해 폐허화된 지역이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에르시스 마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들이 텐트를 실은 트럭을 세우고 운전사를 폭행한 뒤 텐트를 강탈해 갔다. 이들은 강탈한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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