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이 좌절됐다. 한달 넘게 이어진 강행군으로 인한 체력저하와 시차적응 등 물리적인 벽은 높았다.수원은 27일 새벽(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알사드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지만 1,2차전 합계 스코어에서 1대2로 패했다. 이날 수원은 전반 7분 염기훈의 코너킥을 오장은이 그림같은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했다.하지만 이후 계속되는 찬스에도 불구하고 골은 터지지 않았다. 수원 선수들은 몰아붙이다가 역습을 차단하고 재차 기회를 잡기 위해 동분서주했지만 골 결정력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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