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특성화고등학교에서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2007~2011년의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률은 17~25%였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38%를 훌쩍 넘었다. 요즘 특성화고 학생들은 취업이 잘된다는 기대감에 고무되어 있다. 학교에서도 취업생 주문 앞에서 산학지도·취업지도 교사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바쁘다. 학부모들도 자식들이 원한다면 굳이 대학을 고집하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즐거운 비명만은 아니다. 우리나라 산업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특성화고는 총 655개다. 올 3월 현재 마이스터고 28개(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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