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둘러싼 한·일 갈등으로 최근 국내 업체의 일본 수출길이 막히고, 일본 업체가 한국 국가대표 후원을 중단하는 등 기업 활동이 위축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중앙일보가 23일 보도했다. 두 나라 기업들은 혹여 집단적인 불매운동으로 사태가 번지지 않을까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컬러 골프공 생산업체 볼빅은 600만 달러(약 67억원)어치 수출 계약을 맺은 일본 스포츠용품 유통업체 H사로부터 이번 주초 '수입을 잠정 보류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 회사 문경안 회장은 22일 "H사는 수입해도 팔 자신이 없고 자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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