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물상] 오디오북 Aug 5th 2012, 14:30  | 알렉스 헤일리는 아프리카의 구술(口述) 역사 덕분에 소설 '뿌리'를 쓰게 됐다. 헤일리는 외할머니로부터 미국에 흑인 노예로 끌려온 7대 조부 이름이 쿤타 킨테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 그는 집안의 뿌리를 역추적해 서아프리카 감비아에 있는 작은 마을 주푸레까지 찾아갔다. 거기서 지난 200년 마을 역사를 줄줄 외는 노인을 만났다. 노인은 1750년쯤 쿤타 킨테라는 소년이 나무를 하러 나갔다가 노예 사냥꾼에게 붙잡혔다며 입으로 전해온 역사를 들려줬다. 노인은 '살아서 말하는 역사책'이었던 셈이다. ▶18~19세기 조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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