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런던올림픽 이후 첫 대회에서 가볍게 정상에 올라 '전설의 질주'를 이어갔다. 볼트는 23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11차 대회 남자 200m에서 19초58만에 결승선을 끊어 추란디 마르티나(네덜란드·19초85)를 멀찌감치 제치고 우승했다. 19초58은 이 종목 역대 1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남자 100m에서는 볼트의 동료이자 맞수인 요한 블레이크(자메이카)가 9초69의 좋은 기록으로 타이슨 게이(미국·9초83)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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