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안업체인 이스트소프트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포털 시장에 도전장을 던지면서 이 도전이 시장의 지각 변동으로 이어질지, 찻잔 속 태풍으로 그칠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 이스트인터넷은 '개방성'을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운 신생 포털 '줌(zum)'을 선보였다. '줌'은 이날 베타테스트(시험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이달 중 공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줌'은 기존 포털과 달리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시작 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는 점이 최대 특징이다. 사용자들은 다른 포털이나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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