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화장은 나의 자신감!… 반성문? 신경 안 써요" 초등학교 6학년 A양의 학교 사물함은 틴트, 립글로스, 비비크림,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메이크업베이스 등 화장대를 방불케 한다. 점심시간이나 마지막 수업 전 쉬는 시간에 화장실이나 미술실처럼 선생님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기초화장을 하고 하굣길에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로 마무리한다. A양은 "화장을 하면 피부도 하얗게 보이고 눈도 커 보여 자신감이 생긴다. 학교에서 화장한 것을 들켜 반성문을 쓴 적도 있지만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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