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잊지 못할 감동… "명화 덕에 행복했어요" Aug 29th 2011, 18:07  | 인상주의에서 현대미술까지 서양 근·현대 미술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모네에서 워홀까지' 특별전이 96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대전시립미술관·조선일보사·대전MBC·대전일보사가 지난 5월 25일부터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는 수많은 관람객에게 감동을 주고 아쉬움 속에 28일 폐막했다. 대전시립미술관이 집계한 이번 전시의 공식 관람객 수는 13만4000명. 지금까지 대전에서 열린 미술전시 가운데 가장 많은 수준이다. 전시 마지막 주말인 27~28일의 경우 거장들의 숨결을 느끼려는 막바지 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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