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이 전라선 복선전철사업으로 생긴 전주 아중역~상관면 신리역 사이 폐선로 7㎞에 자전거도로를 내기로 했다. 완주군은 29일 "이를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와 선로부지 사용 협의에 돌입했고 사업비(70억원)의 절반을 내년부터 국비에서 지원해달라고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곳 선로 부지는 폭 4(터널구간)~6m로 자전거가 교행할 수 있고, 인도도 확보할 수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전주 동부시가지와 연결돼 전주천 상류의 수려한 경관을 끼고 복선 전철 및 국도 17호와 나란히 달리는 하이킹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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