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 검단신도시 내 중앙대학교 유치 계획이 '없었던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지난해 2월 중앙대와 학교 유치를 위한 협약(MOU)을 맺으며 약속했던 지원 계획을 지키기 어렵게 됐다는 내용의 공문을 최근 학교에 보냈다고 29일 밝혔다. 당시 시는 중앙대가 검단신도시에 캠퍼스를 지을 경우 토지 조성 원가보다 싸게 토지를 제공하고, 건물 건축비로도 최대 2000억원까지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인천시가 지난해 7월 송영길 시장 취임 이후 대형 사업들을 재검토 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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