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전북교육감의 측근이 평교사에서 교육연구관으로 파격 승진해 뒷말이 무성하다. 전북도교육청은 차상철 전주 효정중학교 교사(전 전교조 전북지부장)가 교육연구관으로 승진해 교육정보연구원 교육정책연구소장으로 발령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승진한 차 교사는 도교육감 인수위원회의 사무총장을 맡아 김 교육감의 측근 중의 핵심인물로 꼽혀 '코드 인사'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또 평교사가 장학사나 교육연구사 등을 거치지 않고장학관·교육연구관으로 승진한 사례는 거의 없다고 교육계는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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