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I] [이슈 앤 현장] 성남 구도심 재개발 '엉킨 실타래 풀기' Aug 29th 2011, 18:06  | 작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익성을 이유로 사업 포기를 선언했던 성남시 수정·중원구 본(本)시가지 2단계 재개발사업을 민간건설사와 공공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하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지난 9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한나라당 신영수(성남 수정) 의원은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성남시 2단계 재개발사업을 국내 최초로 민간·공공 합동 재개발 방식으로 추진할 것을 LH와 성남시에 촉구했다. 2단계 재개발사업은 2009년 12월 사업시행이 인가됐으나, 사업시행자인 LH가 작년 7월 사업 포기를 선언해 진행이 중단됐었다. 1·2단계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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