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안철수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부인 김미경 의대 교수를 지난해 정교수로 채용하는 과정에서 한 심사위원이 반발해 사퇴하는 등 논란이 있었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서울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작년 6월께 안 원장과 김 교수에 대한 채용후 정년 보장 여부를 심사한 '정년보장교원임용심사위원회'에서 심사위원이던 이 대학 A교수가 '두 사람은 자격미달'이라고 반발하며 위원직을 사퇴한 것으로 확인됐다. A교수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특정 전공 분야의 인물을 정년보장이 되는 정교수로 뽑으려면 해당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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