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륙으로 향하던 제9호 태풍 '무이파(MUIFA)'가 우리나라 서해 쪽으로 좀더 가까이 진로를 변경, 서해안과 남해안이 태풍 피해를 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기상청은 6일 오후 3시 현재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41m의 강한 중형 태풍 '무이파'가 중국 상하이 남동쪽 약 48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7km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특히 태풍이 중국 내륙에 상륙하지 않고 중국과 우리나라 사이 서해 먼바다 경계 부근을 따라 북상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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