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때 붕괴된 토사가 빗물과 섞여 빠른 속도로 흘러내리는 토석류(土石流)의 진행 방향과 피해 범위를 미리 알아내 산사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지도가 만들어졌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4일 토석류 피해 범위를 '위험지역'과 '주의구역'으로 구분해 위험지 정보를 제공하는 토석류 위험예측지도(hazard map)를 만들어 공개했다. 이 지도는 토석류가 산지 아래로 이동할 때 경사가 급한 곳으로 진행된다는 가정 하에 토사 이동방향과 퇴적면적을 예상하는 RWM(random walk model)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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