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뇌압이 올라 죽을 수 있는 희귀병에 걸린 몽골 환자가 한국서 수술을 받고 마음껏 웃을 수 있게 됐다. 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 신현철 교수는 희귀 뇌질환인 '아놀드 키아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몽골인 가그드 이네비쉬(53·여)씨에게 뇌와 척수의 유착을 없애 척수액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놀드 키아리 증후군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소뇌 일부가 비대해져 뇌로 가는 척수액 흐름을 막는 희귀질환이다. 척수액이 척수와 뇌의 비어 있는 공간에 쌓여 목과 머리의...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