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낙안면 일대 배밭이 쑥대밭이 됐다. 28일 낙안면 일대 216농가 185ha의 배밭에서 대부분 낙과가 되는 큰 피해가 났다. 순천시의 한 관계자는 "한 나무에 남아있는 배가 한두개에 불과할 정도"라고 전했다. 낙안면은 순천지역 최대의 배산지다. 추석 대목 출하를 코앞에 둔 시점에서 피해를 봐 농민들의 상심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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