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투성이' 김재범, "다칠 때마다 더 확신이 섰다" Aug 1st 2012, 09:01  | [OSEN=런던(영국), 이두원 기자] 남자 유도 81kg 이하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재범(27, 한국마사회). 어깨 탈구에 팔꿈치와 무릎 인대 파열, 그리고 손가락 인대까지 끊어져 펴지지 않는 등 몸이 어디 하나 성한 곳 없는 상태였에서 엄청난 고통을 참고 따낸 금메달이기에 기쁨은 더 컸다. 김재범은 지난 3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아레나에 벌어진 2012런던올림픽 유도 남자 81kg 이하급 결승에서 독일의 올레 비숍(32)에 유효 2개를 얻어 우세승을 거뒀다. 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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