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단 = 한국여자 평영의 맞수 백수연(21·강원도청)과 정다래(21·수원시청)가 런던올림픽에서 나란히 준결승에 올라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백수연은 1일 오전(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평영 200m 예선에서 2분25초76에 레이스를 마쳐 지리핑(중국)과 함께 3조 공동 2위, 전체 공동 7위로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4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정다래는 2분26초83으로 율리아 에피모바(러시아)와 함께 공동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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