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의 기본 이념인 순수 아마추어 정신을 끝까지 지탱해온 복싱이 결국 프로 선수들에게 문호를 개방할 것으로 보인다.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29일(현지시간) 독일 바덴바덴에서 독일 dpa통신과 인터뷰에서 "국제복싱연맹(AIBA)이 IOC에 프로 복싱 선수들의 2016년 올림픽 출전을 허용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고 말했다. AIBA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등 복싱 아마추어 국제대회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로게 위원장은 "IOC는 이 문제를 검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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