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부와 중부 지역에서 두 달여간 지속되고 있는 홍수로 188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30일 보도했다. 위분 산구안퐁 태국 재난예방국 국장은 지난 7월말부터 지속하고 있는 북부와 중부 지역의 홍수로 23개주(州)에서 188명이 숨지고 189만4천792명이 수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태국상공회의소대학(UTCC)는 지난 두 달여간의 홍수로 320억바트(1조2천73억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지난 4∼5월의 남부 지역 홍수 피해액 26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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