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화학교 최사문(48) 교사는 30일 "인화학교 문제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이제는 지방 차원이 아닌 중앙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시ㆍ전남도교육청에 대한 국정 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던 최 교사는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법인의 사고가 바뀌지 않으면 학교가 문을 닫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 교사는 지난 2005년 인화학교 성폭행 사건이 알려진 뒤 학교 내에서 진실 규명 작업을 벌이다 업무 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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