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미국 비정부 기구(NGO) 대표들이 북한의 심각한 식량난을 전하면서 미 정부에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식량 지원을 촉구했다.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과 의약품 등을 인도적으로 지원해온 미 NGO인 '머시코'의 활동가 데이비드 오스틴은 2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평화의 교회에서 '북한 기아실태 긴급 보고회'를 열었다. 오스틴은 "지난 2일 화물기에 긴급 구호물자를 싣고 북한을 방문했던 5개 NGO 대표들이 4일부터 10일까지 재차 북한을 찾아가 기아 실태를 돌아본 결과 국제적인 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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