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1억달러(약 1천180억원)를 호가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이냐, 솜씨 좋은 화가가 그린 2만달러짜리 모조품이냐. 영국에서 한 소녀의 옆 모습을 그린 초상화 '라벨라 프린치페사(아름다운 공주)'의 진위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미술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타임스에 따르면 옥스퍼드대의 마틴 켐프 명예교수는 이 작품에서 발견된 3개의 구멍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직접 그린 진품임을 입증하는 결정적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 작품은 앞서 경매업체 크리스티로부터 독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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