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9月30日金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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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을 경악케 한 김진우의 '최동원 커브'
Sep 30th 2011, 06:20

그야말로 공포의 커브였다. 김진우가 포스트시즌을 앞둔 KIA 마운드에 희망을 던졌다. 29일 잠실 두산전. 5-1로 앞선 8회 2사후 등판한 김진우는 1⅓이닝 동안 4타자를 완벽하게 봉쇄했다. 9회 등장한 정수빈-임재철-오재원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두번째 삼진의 희생양이 된 선수는 산전수전 다 겪은 두산 베테랑 외야수 임재철. 그는 김진우의 커브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하고 나왔다."임재철은 "머리쪽으로 크게 떨어지는 공이 들어오면 타자는 무의식 중에 몸을 웅크리게 돼있다. 변화가 심해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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