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니 데이먼, "이런 경기가 있나 싶다" Sep 29th 2011, 05:02  | [OSEN=박광민 기자] "정말이지 이런 경기가 있었나 싶다". 조니 데이먼(38)이 생애 최고의 승리에 눈물을 보일 정도로 감격했다. 미국프로야구(MLB) 탬파베이 레이스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시즌 최종전에서 7회까지 0-7로 뒤지다 8회 6점, 9회 2아웃에서 동점을 만든 뒤 연장 12회 에반 롱고리아의 끝내기 홈런포에 힘입어 8-7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덕분에 탬파베이는 보스턴을 물리치고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를 획득하고 포스트시즌에 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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