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뢰 혐의로 체포돼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던 중국의 한 지방 간부가 교도소장과 의사 등을 매수, 하루도 옥살이를 하지 않은 채 병보석으로 풀려났던 것으로 밝혀졌다. 광둥(廣東)성 검찰원은 린총중(林崇中) 전 광둥성 장먼(江門)시 상무부시장으로부터 돈을 받고 허위 진단서를 만들어 그가 병보석으로 풀려나게 해준 교도소장과 교도관, 의사 등 5명을 체포했다고 광주일보(廣州日報)가 30일 보도했다. 검찰원 조사 결과 린 전 부시장은 수뢰 혐의로 기소돼 법원에서 10년 형을 선고받았으나 뇌물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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