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y] 한국육상, 그들에겐 만만한 '봉'이었다 Oct 28th 2011, 18:14  | 지난달 폐막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개최국인 한국은 단 하나의 메달도 획득하지 못했고, '텐텐'(10종목 세계 10위 이내 진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도 실패했다.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라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해 놓고 주최국이 '선수 숫자만 채우는 엑스트라'로 전락하게 된 셈. 물론 대한육상경기연맹(KAAF)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한국에서 유치하며 허들, 경보, 멀리뛰기, 창던지기, 장대높이뛰기 등 유망종목에 해외지도자를 영입하는 등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육상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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