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 시위를 폭력 진압하는 시리아에 대한 유엔 결의안이 러시아와 중국의 거부권 행사로 부결됐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4일 영국·프랑스·독일·포르투갈 등 유럽 4개국이 제출한 시리아 제재 결의안을 투표에 부쳐 15개 이사국 중 9개국이 찬성했으나 중국과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해 채택이 무산됐다. 안보리 결의안은 통과에 필요한 9표를 얻더라도 미국·중국·러시아·영국·프랑스 등 5개 상임이사국 중 한 나라라도 거부권을 행사하면 부결된다. 표결에서 미국과 유럽 4개국을 비롯해 보스니아·가봉·나이지리아·콜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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