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아시아탁구선수권에 출전할 차세대 에이스 10명이 결정됐다. 2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011년 아시아탁구선수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정영식(대우증권, 10승2패)과 문현정(삼성생명, 13승1패)이 각각 남녀부 1위에 올랐다. 남녀 각 성적순 4명과 강화위원회 추천전형 1명으로 구성되는 대표 선발 원칙에 따라 남자부는 정영식 외에 2~4위를 기록한 김민석(한국인삼공사, 10승2패) 김정훈(한국인삼공사, 9승3패) 서현덕(삼성생명, 8승4패)과 추천전형 김동현(두호고, 8승4패)이, 여자부는 문현정 외에 이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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