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숭의운동장 재개발 사업 지구에 대형 할인점 홈플러스를 들이려는 인천시 방침에 대해 인근 상인들이 행정소송을 내기로 했다. '인천상인연합회 대형마트 규제 대책위원회'와 '남구 재래시장 상인회 연합'은 27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구청이 지난 9월 홈플러스에 '주 1회 휴무'를 조건으로 등록을 받아주기로 했다가 최근 2013년 3월까지 문 여는 시점을 미루는 것으로 조건을 바꿨다"며 "이는 중소상인들의 생존권을 빼앗는 것"이라고 말했다. 상인들은 이어 "이처럼 등록 조건을 바꾸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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