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선발 서재응(35)이 정중하게 선동열 KIA 감독에게 고개숙여 인사했다. 그러자 화색이 돈 선 감독은 "그래 재응아, 내 기록 깨고, 연속 50이닝 무실점도 기록해라"고 덕담을 해줬다. KIA는 2012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이 사실상 물건너갔다. 따라서 KIA 지휘봉을 잡고 첫 시즌인 선 감독이 웃을 기분이 아니다. 그런 그도 최근 서재응의 호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때 '컨트롤 아티스트'로 불린 서재응은 최근 36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 행진 중이다. 지난 8월 26일 대전 한화전부터 지난 23일 목동 넥센전까지 6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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