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가 26일(현지시각) 센카쿠(尖閣)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는 일본 땅이며 영유권 문제에서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67차 유엔총회의 일본 측 수석대표인 노다 총리는 이날 총회 기조연설이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센카쿠 열도는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나 우리 영토"라며 "따라서 이를 둘러싼 영토 분쟁이란 것이 있을 수 없고, 이런 입장에서 후퇴하는 어떤 타협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기조연설을 통해선 "법치주의"를 강조하며 센카쿠 열도에 대한 '타협 불가' 의지...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